박베베의 리뷰 노트
빠른 달리기보다 건강에 좋은 슬로우 조깅, 연구 결과로 확인된 이유 본문
안녕하세요 박베베입니다 🤗
오늘은 느리게 뛰는 것, 슬로우 조깅(slow jogging)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요즘 러닝머신 위에서 빠른 달리기 대신 천천히 뛰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요,
우연히 TV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슬로우 조깅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찾은 연구 결과와 실제 경험을 함께 블로그에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속근과 지근, 우리 몸의 두 가지 근육

우리 몸의 근육은 크게 속근과 지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속근: 빠른 속도로 수축하고 폭발적인 힘을 내는 근육. 단거리 달리기, 격렬한 운동 시 주로 사용됩니다.
- 지근: 수축과 이완은 느리지만, 오랜 시간 버틸 수 있는 근육. 마라톤, 꾸준한 조깅처럼 지구력이 필요한 활동에 쓰입니다.
즉, 빠르게 달릴 때는 속근이, 느리게 달릴 때는 지근이 활성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연구로 확인된 슬로우 조깅 효과

덴마크에서 진행된 코펜하겐 심장 연구가 있습니다.
이 연구는 미국심장학회 저널에도 실렸는데, 결과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 가볍게 조깅을 한 사람들은
- 격렬하게 달린 사람들보다
👉 전체 사망률이 더 낮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근을 강화하는 슬로우 조깅이 암 사망 위험률을 낮추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즉, 무조건 빨리 달려야 건강한 게 아니라, 오히려 가볍고 꾸준한 조깅이 장수와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 슬로우 조깅의 장점
- 누구나 쉽게 시작 가능 – 숨이 차지 않을 정도의 속도라 부담이 적습니다.
- 심혈관 건강 강화 – 지근이 발달하면서 혈액순환과 지구력이 좋아집니다.
- 사망률 감소 연구 결과 – 가벼운 조깅이 장기적으로 건강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됩니다.
- 꾸준히 하기 쉽다 – 피로도가 낮아 습관처럼 매일 할 수 있습니다.
📝 제가 해본 슬로우 조깅
저도 예전에는 러닝머신 위에서 항상 "빠르게 달려야 칼로리 소모가 잘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속도를 높였어요.
그런데 오래 하지도 못하고, 끝나고 나면 피로감이 너무 심했습니다.
최근에는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숨이 벅차지 않을 정도로 20~30분 조깅을 하니 훨씬 지속하기가 편합니다.
땀이 살짝 나면서도 운동 후 컨디션이 좋고,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꾸준히 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 마무리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강도가 아니라 지속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슬로우 조깅은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과학적으로도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 입증된 운동입니다.
혹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나는 체력이 부족해서 힘든 운동은 못 하겠다”라고 생각하셨다면,
오늘부터는 가볍게 걸음과 달리기의 중간 속도로 슬로우 조깅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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