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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가 많으면 암과 싸운 증거라는 말, 진짜일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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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가 많으면 암과 싸운 증거라는 말, 진짜일까?

박 베베 2025. 11. 1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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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베베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흰머리(새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저도 스무 살 중반부터 새치가 빨리 올라오는 편이라 “이게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가?”라는 의문을 많이 가졌는데요.
생각보다 흰머리의 원인은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를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흰머리란?

머리카락의 색은 멜라닌 색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모낭 안에는 색소를 만들어내는 **멜라노사이트(멜라닌 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 활동이 줄어들거나 멈추면 새로 자라는 머리카락에 색이 들어가지 않아 흰머리가 되는 것이죠.

 

 

 

 

 

흰머리가 많으면 암을 이겨낸 흔적이라던데?

요즘 릴스나 숏폼에서
“흰머리가 많은 사람은 암과 싸운 흔적이다”
라는 내용도 종종 보이죠.

직접적인 과학적 근거는 현재까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스트레스와 코르티솔은 면역 체계와 여러 질환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 → 흰머리 증가”라는 맥락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로 보입니다.

즉,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과장된 표현이라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그렇다면? 👉🏻흰머리가 생기는 대표적 원인

✔ 1. 스트레스(중요 원인)

2021년 컬럼비아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흰머리는 단순히 나이 때문만이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가 강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코르티솔노르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이 증가하는데,
이 호르몬들이 멜라닌 줄기세포의 기능을 방해한다고 해요.
그 결과, 새로 자라는 머리카락에서 색소가 줄어들어 흰머리가 생기는 것이죠.

재밌는 점은,
연구에서는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일부 색이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는 점!
물론 모든 흰머리가 되돌아오는 건 아니지만, 스트레스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죠.

 

 

✔ 2. 유전적 요인

흰머리는 상당 부분 유전적 영향이 큽니다.
부모님이 새치가 빨리 나는 타입이라면 자녀도 이른 나이에 흰머리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저희 가족도 그런 편인데요.
엄마도 흰머리가 빨리 올라오는 편이었고, 저 역시 20대 중반부터 새치가 눈에 띄었어요.
동생도 20대 초반부터 새치가 생겼고요.
이 정도면 거의 유전이 확실하죠.

 

 

✔ 3. 햇빛(자외선)

강한 자외선을 장시간 받으면 모발과 모낭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UV)은 모발 속 멜라닌을 파괴하고, 모낭 세포에도 스트레스를 줘
흰머리가 증가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자나 양산, 자외선 차단 헤어 제품 등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 예방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

 

 

✔ 4. 나이(자연스러운 노화)

물론 ‘나이’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대부분 30대 이후부터 멜라닌 생성이 점점 줄기 시작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흰머리가 늘어나는 건 정상적인 노화 과정이에요.

하지만 요즘은 20대, 심지어 10대도 새치가 생길 수 있음이 여러 연구로 확인되고 있어
‘나이가 많아서만 생긴다’는 말은 더 이상 절대적인 사실이 아닙니다.

 

 

 

 

 

흰머리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것만은 아니고,
스트레스, 유전, 생활습관, 자외선, 그리고 노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입니다.

새치가 보인다고 너무 신경 쓰거나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어요!
가장 중요한 건 생활 습관을 관리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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